바보 빅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바보 빅터 스마트 폰으로 가끔 e-book을 보곤 하는데, 오늘 본 책은 「바보 빅터」 교훈적인 내용의 소설. 핵심은 '자신을 믿어라'인 것 같다. 좀더 풀어보자면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재능을 믿고 펼쳐라'정도가 될 것 같다. 요즘은 워낙 자기계발서나 비슷한 류의 소설이 많아 책의 내용이 그다지 새롭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실존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 극 중 인물을 통해 풀어가는 이야기가 물 흐르듯 흘러간다. 책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닌데, 책을 처음 열자마자 2시간 만에 읽었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더 빠를지도... 저자는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호아킴 데 포사다는 「마시멜로 이야기」를 쓴 사람이란다. 주인공은 빅터와 로라. 앞에서 언급했듯이 둘다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따온 캐릭터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