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앞에서 67번 버스를 타고 순천만에 도착. 역에서 걱정했던 것 보다 구름이 걷혀서 다행이다.
매표소 앞
입구를 지나 5분 정도 걷다보면 순천만을 돌아볼 수 있는 생태체험선 선착장이 나온다. 우리는 시간이 맞지 않아 타지 못하고 전망대로 향했다.
서서히 해가 지고 있다.
선착장을 지나자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졌다. 순천만의 석양을 보기 위해서는 앞에 보이는 용산을 올라야 한다. 산의 이름 때문인지 산 등성이가 용이 늘어져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멀리서 볼 땐 누렇게만 보이던 갈대들. 가까이서 보니 솜털 같다.
순천만의 이름 모를 철새들. 더 가까이 찍고 싶었지만 폰 카메라의 한계인 듯. 클릭해서 보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다.
용산을 오르자 갈대밭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용산 전망대 가는 길에 있는 보조 전망대. 해가 거의 다 내려왔다. 서두르자.
정박중인 체험선
서서히 해가 지고 있다.
선착장을 지나자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졌다. 순천만의 석양을 보기 위해서는 앞에 보이는 용산을 올라야 한다. 산의 이름 때문인지 산 등성이가 용이 늘어져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가을 남자의 뒷모습
멀리서 볼 땐 누렇게만 보이던 갈대들. 가까이서 보니 솜털 같다.
순천만의 이름 모를 철새들. 더 가까이 찍고 싶었지만 폰 카메라의 한계인 듯. 클릭해서 보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다.
용산을 오르자 갈대밭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용산 전망대 가는 길에 있는 보조 전망대. 해가 거의 다 내려왔다.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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